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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서 용문사까지는 버스로 15분 가량 소요된다.
전철타고 갈만한 수도권 여행지 중 한 곳이 된 용문사.
하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지면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용문사에서 용문역으로 가는 버스시각표.
(용문역에서 용문사가는 시각표가 아니다!)
전철 개통 이후 버스편이 많이 늘었다.



 

용문사 입장료.
생각보다 비싸다.
(참고로 대학생도 할인해 주니 학생증을 꼭 지참할 것)



 용문사 입구쪽에는 산채비빔밥집이 많다.



 용문산 용문사 출입구.



 용문산 등산안내도.



입구에서 '도랑물이 흐르는 숲속 볼랫길'을 따라 올라갔다.



용문사 올라가는 길 좌우측의 도랑물이 인상깊다.
길 이름도 인상깊다.



이런 곳에는 어김없이 세워져 있는 자연보호헌장.



용문사의 명물 천년 된 은행나무.
의상대사의 지팡이가 저렇게 큰 은행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다.



용문사 은행나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드디어 용문사 도착.



 YONGMUNSA TEMPLE? YONGMUN TEMPLE?



 용문사 관내도.



대웅전



해우소. 절에 있는 화장실답다.



 불사리탑



 관음전



 생수보다 물맛이 좋다.



화폐훼손?



 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첨탑.




 지장각. 지장보살님께서 죽은 자들의 살아생전의 업을 심판한다.



절에 오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삼성각. 한국 사찰에는 삼성각을 세워 토착 민간신앙과의 공생을 꾀했다.



동자승 인형.



 스님의 센스(?)가 엿보인다.



스님들이 식사할 시간이 되었나?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좌측으로 등산길이 나 있다.



 등산할 때 주의사항. 반드시 지키자!



대웅전 쪽에서 내려다본 풍경.



 


부도전. 타계한 스님들의 시신은 다비식이라는 화장 의식을 거친 후 사리를 채취해 이곳에 모셔둔다.



절 바로 앞에 있는 전통찻집. 굴뚝 모양이 인상적이다.



내려오는 길. 도랑물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우므로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용문사 입구에 있는 친환경농업박물관.
명칭 그대로 농업의 역사 뿐 아니라 양평군의 역사도 다루고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조각공원. 양평군에는 예술가들이 참 많이 산다.



 넓디넓은 용문산 공원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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