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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덕분에 대만에 갈 때마다 항상 김포공항을 이용한다.

김포공항은 도심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공항 규모가 작아서 입출국 수속이 빠른 편이다.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1층에 붙어있는 이정표.



모 국회의원 때문에 이슈가 됐던 1층 입국장 게이트.



노룩패스 동영상 속 의원님 시선 좌측에 우리은행 지점, ATM, 환전소가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약국은 2층 체크인 카운터 옆에 있다.

참고로 김포공항 세븐일레븐은 인천공항과는 달리 통신사 할인이 된다.

안타깝게도 면세구역 안쪽에는 편의점이 없다.



2층 한켠에는 하네다공항 안내부스가 있다.



간토 지역(도쿄, 요코하마 등) 각종 여행 팸플릿들이 구비되어 있다.

도쿄 가실 분들은 이곳에서 팸플릿들을 미리 챙기면 편리하다.



출국장 입구 바로 위(4층)에는 식당들이 있다.



4층 에어스퀘어에 입점해 있는 맛집들.

물론 공항 특성상 가격이 비싼 편이다.

다만 FESTIVAL FOOD COURT의 중식, 일식, 한식 메뉴들은 1만원대 전후.



1층에 있는 던킨도너츠 매장.

노룩패스 동영상 속 의원님 시선 우측에 있다.



2층에 있는 파리바게뜨(카페) 매장.



김포공항에 전시되어 있는 거대한 조형예술품.

항아리에 나타나는 위인들의 얼굴이 시시각각 바뀐다.



작품의 사연은 이렇다.



김포공항에서 지방 가는 시외버스/고속버스 승차권 발매소.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어 있다.



시간표를 죄다 찍어서 올리려 했는데, 변동이 잦기 때문에 수도권 노선/요금표만 올렸다.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셀프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고객들만 사용 가능하다.

(2017년 6월 현재)



예전에 대구공항에 갔을 때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는 걸 봤는데, 김포공항에도 있다.

뚜껑이 닫혀 있는 걸로 보아서 자유롭게 칠 수 있는 피아노는 아닌 듯.



4층에는 노트북,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데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220V 콘센트와 USB 단자가 부착되어 있다.

공항 의무실(이대병원 운영)과 유아휴게실은 이곳 맞은편에 있다.



김포공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밤샘 노숙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의자들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다만 일부 의자들은 팔걸이가 없다.



여기서부터 면세구역.

예전에는 담배를 롯데면세점에서 취급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시티면세점에서 취급한다.



면세담배들의 가격들은 이렇다.



출국장 내 흡연실은 안쪽에 숨어 있는데, 면세품 인도장 앞에 있다.



예전에 관광객들이 버린 면세품 포장 쓰레기 더미가 논란이 되어서 그런지 이런 걸 설치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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