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개인적으로 다이어리 케이스보다는 젤리케이스를 선호한다.

상당수의 다이어리 케이스에 붙어있는 자석이 액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자성물질에 가까이두면  S펜의 감도가 떨어지며, 갤럭시W는 터치 정확도 떨어짐)

자석이 아닌 찍찍이나 단추방식은 재봉선이 뜯어짐, 단추 떨어짐을 많이 겪어서 마찬가지로 비선호.

다이어리 케이스의 장점을 굳이 하나 대자면, 덮개 덕분에 액정기스를 막을 수 있다. 그외에 지갑 대용?


아무튼 다이아몬드 젤리케이스를 아주 선호하는데, 어째 요즘은 출시되지 않는다.

노트1과 갤럭시 S2 젤리케이스를 새로 구입하기 위해 구글링하다가 솔로젠 히트 젤리케이스 낙점.


이렇게 생겼다. 이런 젤리케이스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가격이 천원도 안 된다.

11번가에서 개당 9백몇원 주고 구입했다.

갤럭시노트1, 갤럭시S2같은 구형모델부터 갤럭시S7 등 최신모델까지 장수하고 있는 젤리케이스다. 



노트1에 장착해 보니 유격 없이 잘 들어맞는다.



다 좋은데 밝은 색상의 저가형 젤리케이스는 때를 타기 쉽다.

(때가 많이 탈 경우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지워진다)



갤럭시S2에 쓸 젤리케이스도 구입했다.

마찬가지로 유격 없이 착 달라붙는다.



노트1용보다는 재질이 약간 더 단단한 것 같다.


사실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막혀 있는 젤리케이스를 더 선호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어려운 듯.

어쨌든 유격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관련글] 남는 젤리케이스 수납함으로 활용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