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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월경. 원주 치악산에 오르다.
구형 폰카에 담은 치악산 풍경.

원주역전 정류장에서 41번버스를 타면 치악산 입구까지 40분정도 소요된다.


구룡사의 사천왕상.



주심포 양식? 답포 양식?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노루오줌'이라는 해괴한 이름을 갖고 있는 풀.



매발톱.



양심업ㅂ는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



계곡



고사리의 생명력



여긴어디?



잠시 쉬면서.



구름다리?



흔한 산풍경



표지판



이름 모르는 꽃



고사리



5월의 단풍나무



이끼



철쭉



강인한 생명력



죽은 나무
(벼락에 쓰러진 듯)



이곳에 왜 광케이블을 묻었을까?






며칠 후면 부처님 오신 날



폭포



우산이끼



죽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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