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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를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가끔씩 짜증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가끔씩 인터넷창이 "인터넷이(가) 중지되었습니다"라는 팝업창과 함께 튕긴다.

뭐 폰 사용에 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짜증나는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 고민해 봤는데, 아마도 구글 탑재 어플들이 원인인 것 같다.

요것들의 최신버전이 인터넷 어플과 충돌하는 듯.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적용해 주니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1. 갤럭시노트를 공초하자. 공초방법은 [바로가기] 참고.



2. 공초 후, 와이파이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접속,

좌측 상단의 메뉴키를 누르자.


 

3. "환경설정"을 터치하자.



4. "앱 자동 업데이트" 항목을 터치, "앱 자동 업데이트 사용 안함"을 선택해 주자.

이렇게 해서 구글 어플들의 자동 업데이트를 막아 두니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어쨌든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찜찜하다.

구글이든 삼성이든 빨리 나서서 해결해 주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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