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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이런저런 앱을 설치하다 보면 꽤나 굼뜨게 된다.

결국 어느 시점에는 공장초기화, 일명 공초를 해야 전화기가 쓸만해진다.

(뭐 굳이 속도가 아니더라도 폰을 다른 사람에게 팔 때에도 공초가 필요하다)

 

갤럭시노트1을 공초하고 3개월이 지났다.

오랜만에 공초할 필요성을 느꼈다. 공초방법은 이렇다.

 

 

공장초기화 전 중요한 자료는 모두 백업해 두자!

우선 갤럭시노트1의 전원을 완전히 끄자.

전원을 끈 상태에서 볼륨UP키와 볼륨DOWN키, 전원키를 순서대로 모두 누른 상태에서 손을 떼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SAMSUNG 로고가 나타나면 전원키만 손을 떼자.

 

 

리커버리 모드 화면이 뜬다. 볼륨키로 wipe data/factory reset 항목을 하이라이트 해주고,

전원 버튼을 눌러 선택해 주자.

 

 

공장초기화를 진행할 것인지 묻는다.

Yes를 선택하고 전원키를 누르면 공장초기화가 진행된다.

 

 

다시 리커버리 화면으로 되돌아오면 reboot system now를 선택, 전원키를 눌러 재부팅해 주면 된다.

 

 

전원버튼이나 볼륨버튼이 고장난 경우 소프트웨어적으로 리셋하기:

앱 서랍-'환경설정'-'백업 및 재설정'-'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터치하면 된다.
*. 갤럭시노트1은 구글락을 해제할 필요가 없다. 구글락 자체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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