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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PLAY 스토어나 앱스토어와 같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는 방식은 윈도우8부터 있었다.

하지만 3년이 지났는데도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들의 수는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

아니, 오히려 사라져 버린 앱도 있다. 대표적인 게 코레일톡...


개인적으로 윈도우 스토어 앱들 중 가장 쓸만한 물건은 멜론.

뭐 멜론 유료 가입자가 아니라면 쓸데없는 앱이겠지만, 나는 멜론 프리티켓 공동 프로모션 사용자라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윈도우10 스토어에서 설치했다. 평가는 썩 좋지 않은 편이다. 아직 안정화가 덜된 듯.

시스템 환경에 따라서 에러메시지가 자주 뜨는 것 같다.

나의 경우 PC에서 한두번 경고메시지가 떴지만 구동상에 별 문제는 없었다.



멜론 앱 대문. 윈도우10 특성상 저해상도(1024*600 등)에서도 스토어 앱(메트로 앱)을 구동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구버전 느낌이 난다.



멜론의 기본적인 기능만 갖추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전 이재민의 백댄서로 활동했었다.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은>을 재생해 봤다.

스트리밍과 DCF 다운 모두 가능하다(MP3 다운은 해당상품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안드로이드용 멜론에서 설정해 두었던 플레이리스트, 최근 들은 음악 리스트 등이 윈도우 멜론 앱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뮤직비디오도 멜론 앱 안에서 잘 재생된다.


*. 윈도우 8.1이 설치되어 있는 PC에서 가끔 앱 자체가 실행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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