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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시+대중교통 운영주체+한국스마트카드 합작으로 병주고 약주고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바로...


티머니카드로 대중교통 결제하거나 충전하면 T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다만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해당 월 환불실적이 있을 경우 적립 제외"라는 문구가 있다.

뭐 잠깐 한국에 들렸다 가는 외국인이 아닌 이상 교통카드 잔액을 굳이 환불받을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며칠 전 티머니카드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결제했는데, 알바생이 바코드를 잘못 찍었다.

결국 알바생이 해당 결제내역을 승인취소하고 다시 결제했다.

그랬더니 위 캡쳐화면과 같이 환불이력이 생겨 버렸다.

이럴 경우 이벤트 T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을 것 같아서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카드 운영회사)에 문의했다.



이렇게 답장이 왔다;

마일리지 때문에 티머니카드를 꼬박꼬박 사용해 왔는데 허사가 되다니ㅠ

(그래봤자 1,500원이지만)

마일리지 때문에 티머니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때에는 항상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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