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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이 얼마 전 150~200원씩이나 인상되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요즘은 병주고 약주고식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올해 12월말까지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만 해도 2%의 티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월 최대 1,500원),

월 30회 이상 대중교통 탑승시 1.8%의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기본 마일리지는 0.2%)


이런 혜택들은 지하철역 티머니카드 충전기나 은행 ATM, 모바일APP에서 충전할 경우에 제공된다.

(해당 월 환불실적이 있을 경우, 혜택없음)

덕분에 은행 ATM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참고로 은행 ATM에서 충전해도 수수료는 없다.



***우리은행 ATM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하는 법***



예전에는 안 보였는데 우리은행 ATM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심야시간에 촬영했다)



우리은행 ATM 초기화면. 우측 중간의 "상품권/휴대폰/교통카드/모바일출금"을 터치하자.



티머니카드 뿐만 아니라 캐시비카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도 충전 가능하다.



어쩌구저쩌구 메시지가 뜬다.



내 티머니카드는 금융기능이 없기 때문에 우측의 RF단말기에 올렸다.



현재잔액이 표시된다. 현금충전 및 우리카드충전 가능하다.

보아하니 카드결제 형식으로 충전되는 것 같다.



최소충전가능금액은 10,000원이다. 딱 만원만 충전했다.



충전 성공. 우리은행 통장잔고가 0원에 가까웠는데, 신용한도 때문에 충전이 된 듯하다.

다음달에 카드대금으로 만원이 빠져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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