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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사회면 어디든 존재하는 맥도날드.
세트메뉴 가격은 무지 싸다. 런치 말고 평시에 먹는 빅맥세트가 한화 4000원선.
양도 거의 라지세트 수준이다ㅋ




△ 타이베이역 쪽으로 가는 길에서 발견한 맥도날드.
사진에서는 식별하기 어렵지만 맥도날드는 중국어로 마이당라오, 한국식 한자어로 麥當勞라고 한다. 뜻풀이를 하자면 '힘든 노동으로 얻는 수확'.




△ 충효동로 거리에서. 먼 발치에 타이베이 101타워가 보인다.
이렇게 보면 꼭 서울 종로 거리같다. 한국과 대만은 사회체계가 서로 유사한 편이고 도시 풍경도 그렇다.




△ 원산전철역 옆의 박람회장에서는 플로라 엑스포라고 상당히 큰 규모의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 표 구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듯. 시립미술관 관람이 원래 목적이었기 때문에 패스~




△ 박람회장 입구의 뜬금없는 견공. 꼭 트릭아트처럼 사진이 찍혔다.
이 개도 플로라 엑스포를 관람하고 싶은가 보다.




△ 대만여행의 필수코스인 고궁박물원.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이다.
MRT 단수이선 스린역에 하차하면 고궁박물원행 버스가 많이 있다. 
장개석이 본토에서 대만으로 패주해 올 때 챙겨온 무진장 많은 자금성의 유물들을 전시중이다.



△ 비중이 상당히 큰 코스이기에 거의 다섯 시간을 이곳에서 소비한 것 같다.
안타깝게도 전시물들에 대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 고궁박물원 본관에 전시된 토끼. 2011년 토끼해 기념ㅋ




△ 숙소 근처의 기린 영어학원. 이곳에서도 영어 열풍을 체감할 수 있었다.




△ 대만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6% 수준이다. 그래서 더욱 밝아 보이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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