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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폰만 출시되었는데, 최근 들어서 플랫 모델이 부활하고 있는 추세다.

덕분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액정보호필름 선택지가 늘어났다.

곡면 디스플레이용 PET 필름은 들뜸이 발생하거나 화면보다 크기가 많이 작지만 플랫 모델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굳이 비싼 우레탄필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구입한 SUB 필름.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이 곡면 모델이라면 비추)




지문방지


LG X4 2019용 SUB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X4 2019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다)

5개들이 1세트를 천원 내외의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앞에 있는 필름은 루븐(Luvn) 액정보호필름, 뒤에 있는 필름은 SUB 액정보호필름.

같은 모델용 필름인데도 불구하고 루븐 필름보다 크기가 살짝 작다.

(모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들뜸 때문에 필름을 좀 작게 만든 것 같은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새 필름이라서 그런지 질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전에 썼던 다른 보호필름보다 낫다.

(모델마다 질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음)




강화필름


이건 옛날에 구입했던 옵티머스뷰1 강화필름.

원래는 지문방지필름을 구입했지만, 개봉해 보니 강화필름이다.



이름만 강화필름일 뿐이다. 그냥 PET 필름이다.

지문이 티나게 묻고 기스에도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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