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드로이드폰을 처음 접한 이래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용중인 Moon+ Reader.
텍뷰라는 앱을 잠깐 병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Moon+ Reader만한 텍스트 뷰어가 없다.
게다가 꽤 오래전에 출시된 구버전 앱도 최신폰에서 별 무리없이 구동된다. 1.8 버전이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설치된 X4 2019에서도 별 문제없이 구동된다.
(개인적으로는 1.8 버전의 러시안 블루 고양이같은 색깔의 배경이 마음에 든다)
Moon+ Reader의 장점 중 하나는 글꼴 변경.
스마트폰의 글꼴을 변경하려면 글꼴 apk를 받거나 루팅해야 한다.
하지만 Moon+ Reader는 루팅할 필요없이 개인이 소유한 ttf 글꼴 파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Moon+ Reader에 맑은 고딕을 적용해 본 모습.
조선일보체를 적용해 본 모습.
CJK 한자와 독일어 움라우트, 각종 특수문자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글꼴이다.
[관련글] 스마트폰을 신문 읽듯이, 조선일보체
글꼴 변경하는 법
메뉴 버튼 터치-톱니바퀴 버튼 터치-'글꼴 이름'을 터치하자.
글꼴 추가하는 법
PC에 저장된 트루타입 폰트 파일을 /sdcard/fonts 폴더에 복사해 주자.
서울남산체를 적용해 본 모습. 내 눈에는 맑은 고딕이 더 가독성이 좋은 듯.
300x250
'기계와 나 > 안드로이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es가 싫다! 삼성 갤럭시 통합 USB 드라이버 사용하기 (0) | 2014.11.29 |
---|---|
Wifi Analyzer 대체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어플 (0) | 2014.10.10 |
스마트폰 GPS 오차? 기기마다 차이나는 측정값 (0) | 201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