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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는 구시가지쪽에 천지연폭포, 중문쪽에 이름이 비슷한 천제연폭포가 있다.
폭포를 둘다 정복하기는 좀 그렇고 숙소와 가까운 천지연폭포만 둘러봤다.
천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위 지도에서 천지연폭포가 아니라 천지연폭포입구쪽으로 가야 한다.
버스 이용시 서귀포 시내버스 1번 이용, 종점인 천지연폭포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폭포를 둘다 정복하기는 좀 그렇고 숙소와 가까운 천지연폭포만 둘러봤다.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천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위 지도에서 천지연폭포가 아니라 천지연폭포입구쪽으로 가야 한다.
버스 이용시 서귀포 시내버스 1번 이용, 종점인 천지연폭포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천지연폭포 입구엔 '감귤찐빵'이라는 맛집이 있다. 강력 추천한다.
[관련글] 제주도 특산품 감귤찐빵 강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 소아, 청소년(만 13~24세), 군인(하사 이하) 1,000원. 제주도민 무료.
관람시간은 일출시~22:00까지(최종입장 21:20까지).
천지연폭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입장 익일 오전까지 감귤박물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2014. 1. 31까지)
이곳 뿐 아니라 주상절리, 성산일출봉을 관람해도 감귤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의 흔한 돌하르방. 이곳도 예외가 아니다.
머릿돌과 가파른 절벽.
입구에서 천지연폭포까지는 냇가(?)를 따라 한참 걸어야 한다.
이 빨간 열매가 뭐였더라? 앵두였나?
12월 중순에 갔지만 천지연폭포는 아직도 가을인 듯.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가 많다.
좀더 올라가면...
천지연폭포 안내판 등장.
강수량이 많을 때 가면 더욱 장관일 듯.
오리들이 은근히 많다.
제주도의 흔한 현무암 바위.
폭포 가는 길에 많이 심어져 있는 '먼나무'.
제주도가 화산섬이라 그런지 고사리들이 은근히 많다.
입장료가 아까워서 되돌아가 폭포를 한장 더 찍었다.
물허벅을 짊어지고 있는 제주도 아즈망. 요즘은 이런 아즈망들이 없겠지?
천지연폭포와 주변엔 공공미술작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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