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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먹거리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고기국수. 삼대국수회관, 만세국수 등 좋은 고기국숫집이 많다.
이런 가게들만큼 명성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고기국숫집을 찾았다. 제주삼다국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혹은 시내버스타고 월드컵경기장입구 하차. 도보로 3~4분.
서귀포 신시가지쪽에 있다.
성산일출봉 둘러본 후 제주삼다국수집으로 직행.
메뉴들은 이렇다. 나는 흑돼지 고기국수를 선택했다. 가격은 6,000원.
제주유나이티드FC 감독 박경훈의 사인이 붙어 있다.
먼저 나온 반찬들. 청양고추(?)와 고추장, 김치, 삭힌 양파, 그리고 낯선 묵.
감귤인지 다른 종류의 과일인지 정체모를 재료가 들어간 묵이 제공된다.
고기국수보다 요놈의 묵이 더욱 땡겼다.
드디어 아주 먹음직스런 흑돼지고기국수가 나왔다ㅋㅋ
면발이 굵긴 한데 탱탱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국물이 꽤 진해서 좋다.
돈코츠라멘의 차슈같은 흑돼지 삼겹살(?)은 중간중간 쌈장에 찍어먹으면 압권.
(흑돼지라도 속살은 하얗다ㅋ)
이런 가게들만큼 명성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고기국숫집을 찾았다. 제주삼다국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혹은 시내버스타고 월드컵경기장입구 하차. 도보로 3~4분.
서귀포 신시가지쪽에 있다.
성산일출봉 둘러본 후 제주삼다국수집으로 직행.
메뉴들은 이렇다. 나는 흑돼지 고기국수를 선택했다. 가격은 6,000원.
제주유나이티드FC 감독 박경훈의 사인이 붙어 있다.
먼저 나온 반찬들. 청양고추(?)와 고추장, 김치, 삭힌 양파, 그리고 낯선 묵.
감귤인지 다른 종류의 과일인지 정체모를 재료가 들어간 묵이 제공된다.
고기국수보다 요놈의 묵이 더욱 땡겼다.
드디어 아주 먹음직스런 흑돼지고기국수가 나왔다ㅋㅋ
면발이 굵긴 한데 탱탱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국물이 꽤 진해서 좋다.
돈코츠라멘의 차슈같은 흑돼지 삼겹살(?)은 중간중간 쌈장에 찍어먹으면 압권.
(흑돼지라도 속살은 하얗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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