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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고장나서 여분의 것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구형 GeForce 6600GT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는데, 드라이버는 설치가 되지만 윈도우11에서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아서 화면이 엉망으로 떴다.
투명 효과를 끄면 될 것 같은데, 설정 메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투명 효과를 켜고 끄려면 바탕 화면 여백의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개인 설정"-"색"-"투명 효과" 항목 스위치를 켜거나 끄면 된다.

이 부분을 수정할 수 없을 정도로 바탕화면이 깨졌거나, 정품인증 상태가 아니라면 아래와 같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된다.
윈도우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서 실행창을 띄우고,
regedit
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이어서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Themes\Personalize
키로 들어가서 우측에 뜨는 EnableTransparency를 마우스 우클릭하고 "수정"을 클릭하자.

0을 입력하고 (16진수든 10진수든 0은 0) 확인을 클릭하자.
완료 후 레지스트리 창을 끄면 투명 효과가 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명 효과를 끄니 깨짐 현상이 사라졌다.
다만 컴퓨터 그래픽카드에 따라서 투명 효과를 끄는 것으로 깨짐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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