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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진2라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11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키보드나 홈, 뒤로가기, 메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진동이 울리는 것이다.

이런 기능을 '햅틱(haptic)'이라고 한다.
스마트폰부터 구현된 기능은 아니고, 옛날에 피처폰 시절에 "연아의 햅틱"같은 폰에도 적용된 적이 있었다.
햅틱 기능을 활성화하면 폰을 사용할 때 뭔가 동적인 느낌을 주긴 하지만 배터리가 빨리 닳고 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민폐를 끼칠 수 있다.

물론 갤럭시 시리즈에서 햅틱을 끌 수 있다.
(이하 갤럭시진2 안드로이드11 기준)


일단 설정메뉴로 들어가자.


이어서 "소리 및 진동"을 터치하자.


"진동 세기"를 터치하자.


"터치 입력"값을 위와 같이 설정하면 햅틱 효과가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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