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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는 아주 오래된 버전부터 계산기, 그림판, 메모장 등 윈도우 자체 기본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의 사용빈도는 예나 지금이나 아주 높다.

하지만 이들 기본 프로그램들의 사용빈도는 아주 높지만, 윈도우95에도 윈도우10에도 시작메뉴에만 아이콘이 있고 바탕화면에는 아이콘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성능이 좋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때문에 그림판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에 부쩍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바탕화면에 그림판 아이콘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전 버전에서는 시작메뉴에서 그림판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생성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윈도우10에서는 이 방법으로는 아이콘 생성 불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윈도우10 뿐만 아니라 윈도우7, 윈도우8.1도 통한다.



바탕화면 여백의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 다음, "바로 가기"를 클릭하자.



"바로 가기 만들기" 창이 뜬다.

위와 같이 "항목 위치 입력" 부분에 mspaint 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 같은 방법으로 그림판 뿐만 아니라 계산기, 메모장 등의 아이콘을 생성할 수 있다.

계산기: calc / 메모장: notepad / 엑셀: excel /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wmplayer 혹은 mplayer2



아이콘에 표시될 이름을 적은 다음 "마침"을 클릭하자.

기본값은 mspaint이지만, 아마도 여러분들은 "그림판"으로 바꿀 것이다.



바탕화면에 그림판 아이콘이 생성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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