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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컴퓨터 개발자들이 모두 정직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흑심을 품은 자들이 매우 많다.

이들은 백신 프로그램조차 치료를 못하게 만드는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애드웨어, 트로이목마, 백도어...)를 개발해서 골치아프게 만든다.

(그런 머리를 좋은 곳에 썼으면...)


그래도 윈도우와 백신 프로그램의 보안 성능이 갈수록 향상되어 요즘은 치료 실패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V3 Lite나 알약 등의 백신 프로그램에서 "치료 실패"가 뜨는 경우가 흔한 모양이다.


이럴 때에는 아래와 같이 윈도우10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백신 Microsoft Defender를 오프라인 모드로 돌려서 해결할 수도 있다.

악성코드가 로드되지 않고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치료 성공확률이 높다.

*. Windows Defender는 윈도우10 v2004에서 Microsoft Defender로 명칭이 바뀌었다.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설정(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하자.



설정창이 뜨면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하자.



좌측의 "Windows 보안" 탭을 클릭하고 "Windows 보안 열기"를 클릭하자.



"Windows 보안"이 뜨면 좌측의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하고 "검사 옵션"을 클릭하자.



하단의 "Windows Defender 오프라인 검사"를 선택하고 "지금 검사"를 클릭하자.

*. 윈도우10 v2004라면 "Windows Defender 오프라인 검사"가 아닌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라고 뜬다.



오프라인 모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컴퓨터가 재시작된다.

적혀있는 것처럼 시간이 좀 걸린다. 컴퓨터 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0여분 소요된다.

중요한 작업들은 미리 저장해 두자.



"검사"를 클릭하면 컴퓨터가 재시작된다.



재부팅되고 윈도우10 로고가 뜬다.



Windows Defender Offline이 로드된다.

이 화면에서 꽤 오래 멈춰 있다. 하드디스크가 돌아가지 않아도 일단 기다리자.



검사가 진행중인 모습.

검사가 종료되면 컴퓨터가 재부팅된다.

이 방법으로도 악성코드가 잡히지 않으면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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