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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은 시작버튼 옆에 있는 "검색 아이콘" 혹은 "검색 상자"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검색 아이콘" 혹은 "검색 상자"를 클릭하면 "최근 활동" 항목에 열어본 문서 및 사진 목록이 주르륵 뜬다.
편리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는 꺼림칙한 기능이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최근 활동"의 목록들을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최근 활동" 항목에 그동안 열었던 사진파일 목록들이 떠있는 모습.
손을 봐주려면 우선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자.
"Windows 설정"이 열리면 "개인 정보"를 클릭하자.
좌측 메뉴에서 "활동 기록"을 클릭하고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 부분을 체크 해제하자.
이렇게 설정하면 "최근 활동"에 열어본 문서, 사진, 동영상 기록이 남지 않는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지우기"를 클릭하면 최근 활동의 기록이 싹 사라진다.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이전 버전보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
기록이 깔끔하게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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