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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까지는 "Windows 고전"이라는 테마가 지원되는데, 이걸 적용하면 조선컴급 저사양 컴퓨터에서 약간의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윈도우10은 이게 지원되지는 않지만, 시스템을 느려지게 만드는 휘황찬란한(?) 각종 설정값들을 끌 수는 있다.
"시각 효과"를 최소화하고, "투명 효과"를 끄면 된다.
전자는 윈도우7을 비롯한 이전 버전에도 적용 가능한 기능이고, 후자는 윈도우10에만 적용 가능하다.
시각 효과 최소화
1. 바탕화면의 내 PC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자.
2. 시스템 창이 뜬다.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하자.
3. 시스템 속성 창이 뜨면 "고급" 탭의 "성능"-"설정"을 클릭하자.
4.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로 표시",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만 그대로 두고 다른 옵션들만 끄고 "적용" 및 "확인"을 클릭하자.
위 셋만 그대로 두면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시스템이 빠르게 돌아간다.
투명 효과 끄기
1. 바탕 화면 여백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개인 설정"을 클릭하자.
2. 개인 설정 창이 뜬다.
이어서 "색"을 클릭하고 "투명 효과"를 끄자.
좌측은 투명 효과가 켜진 모습이고, 우측은 꺼진 모습이다.
윈도우10이 좀 밋밋해지긴 하지만, 저사양에서는 체감 속도차가 크다.
(코어2듀오 시스템에 GMA X4500급 내장그래픽 시스템에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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