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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외형이 단순쌈빡했지만, 이런저런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복잡다단해지고 있다.

테마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북마크바도 등장했고, 시작 그룹 항목이 많아졌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용자 취향대로 튜닝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크롬 시작 그룹 우측 하단의 "맞춤설정"을 클릭하면 배경 이미지와 시작 그룹 바로가기 표출 방식, 색상 등을 바꿀 수 있다.



크롬을 처음 설치하면 배경 이미지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다.

(배경 이미지는 원래는 없었던 기능인데, 다른 브라우저에 구현되어 있는 기능이 호평을 받으면서 크롬에도 추가된 듯하다)

그런데 "페이지 맞춤설정"에서는 초기 설정화면에 표출되는 배경 이미지보다 훨씬 많은 이미지들이 있다.


그리고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파일을 배경 이미지로 설정할 수도 있다.



"바로가기" 탭을 클릭하면 바로가기 표출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내 바로가기"는 북마크 기능이라고 보시면 될 듯하고, "자주 방문한 사이트"는 말 그대로 사용자가 평소에 자주 방문하는 사이들을 표출하는 방식이다.

바로가기를 숨기는 옵션도 있다.



색상 및 테마를 바꾸는 기능도 구현되어 있다.

이 기능은 윈도우10보다는 윈도우7에 꼭 필요한 기능인 듯하다.



배경 이미지를 "도시 풍경"으로 바꾼 모습.

개인적으로는 이 이미지가 정돈된 듯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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