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을 새로 설치할 때 설치과정 중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에디션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는데, 윈도우11 Home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일단은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방법 1 (네트워크 연결 흐름을 끄고 오프라인 계정 로그인 / 22H2부터는 통하지 않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이 상태에서 먹통이 되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 SHIFT키와 F10키를 동시에 누르자.
명령 프롬프트가 뜨면 taskmgr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자.
작업 관리자가 뜬다.
이 상태에서 "자세히"를 클릭하자.
"프로세스" 탭에서 "네트워크 연결 흐름"을 찾아서 마우스 우클릭하고 "작업 끝내기"를 클릭하자.
이렇게 하면 오프라인 계정 생성 단계로 넘어간다.
오프라인 계정보다는 MS계정 로그인을 선호한다면 방법 2를 적용하자.
방법 2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서 컴퓨터 인터넷 연결)
위와 같이 먹통인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케이블로 연결하자.
(폰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서 시도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데이터 연결 상태인 경우 왕창 차감될 수 있으니 주의)
이 방법은 아이폰은 불가능! 안드로이드폰만 가능한데 [바로가기] 참고하자.
와이파이-USB 테더링을 완료했다면 이어서...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위와 같이 "네트워크 2(혹은 3, 4...)"가 뜨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어서 MS계정을 입력하자.
방법3 (22H2부터)
네트워크에 연결 먹통 상태에서 SHIFT키와 F10키를 동시에 눌러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자.
OOBE\BYPASSNRO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컴퓨터가 재부팅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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