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의 갤럭시 노트

열차타러 서울역 갈 때면 항상 찾게 되는 코레일멤버십라운지.
코레일 멤버십 회원과 KTX 특실이용고객, 쇼 멤버십카드 소지자만 출입할 수 있다. 
최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런저런 타 스마트폰들 속에서 포스를 내뿜는 GALAXY Note LTE.

시원시원한 5.3인치 LCD.


 

해상도가 1280x800이면 갤럭시탭 7인치(1024x600)보다 높은 듯.
확실히 도트감이 적은 편이다.


 

갤럭시 S2와의 크기 비교.
갤투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갤노트에 비하면 난장이다. 

전화기로 사용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크기.
흔히 말하는 대로 효도르같이 덩치 큰 서양인에게나 전화기로 쓰기 좋을 듯.

갤노트의 가장 큰 매력은 S펜과 S메모.
그런데 S펜을 꺼내려 하는 순간... 엥?
누가 훔쳐갈까봐 펜을 따로 두었나 보다.

할수없이 손톱으로 필기를 해 보았다.
필기감은 모나미 붓펜 쓸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DMB를 실행해 보려 안테나를 뽑았는데...
다른 이용자들에게 민폐 끼칠까봐 그런지 DMB 실행을 막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