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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RS5부터는 데이터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도 확인할 수 있지만, 심지어 문자(SMS, MMS)도 보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버전 7.0(누가) 이상이어야 한다.

따라서 누가를 지원하지 않는 갤럭시S5 이하, 갤럭시노트4 이하 기종 등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우선 윈도우10 컴퓨터에서 "설정"을 클릭하자.

(시작버튼 클릭-톱니바퀴 모양 버튼 클릭)

이어서 "전화" 버튼을 클릭하자.



"휴대폰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사용자 휴대폰" 앱이 실행된다.

"시작"을 클릭하자.



마이크로소프트(MS) 계정이 있어야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MS계정이 이미 개설되어 있다면 "로그인"을 클릭하자.



로그인 관련 창이 뜬다.

만약 로컬 계정을 사용한다면 "Microsoft 앱만"을 클릭하는 걸 추천한다.

"다음"을 클릭하면...



"휴대폰 연결"을 클릭하자.



사용하시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보내기"를 클릭하자.

휴대폰에서 해당 앱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될 것이다.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다운받자.



사용자 휴대폰 앱에서 로그인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허용"을 클릭하자.



로그인이 완료되면 "휴대폰과 PC가 연결되었습니다"라고 뜬다.



다시 윈도우10의 "사용자 휴대폰"으로 되돌아오자.

위와 같이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물론 휴대폰을 경유해서 문자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요금제에서 문자가 차감된다.



시험삼아 문자를 보내봤다.

괜찮은 기능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케이블을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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