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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련 류의 '종북주의' 단체가 제작 및 배포했을 것 같은 김정일 미니홈피.
김정일의 사망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진중권의 발언 앞부분 그대로다.
"사람 죽었다고 축하하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조의를 표하자니 그자가 한 짓이 괘씸하고, 그래서 심심한 조의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남조선 수구꼴통님께 표하렵니다. 이제 뭐 먹고 사냐?"
비록 김정일은 저승에 갔지만 상징적 존재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이다.
알고보면 적대적 동지였던 두 사람.
두 사람의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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