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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대부분 매장에는 콘센트도 있고 자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공공 와이파이나 통신사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 있는 매장들은 자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맥도날드 매장 와이파이는 대체로 암호가 걸려 있지 않지만, 롯데리아는 암호가 걸려 있다. 그리고 매장마다 와이파이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롯데리아는 대체로 영수증에 와이파이 AP Name과 비밀번호가 적혀 있다.
(일부 매장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뿐만 아니라 화장실 도어락 비밀번호도 적혀 있다)
일부 매장은 벽면에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카운터나 무인주문기 옆에 적혀있는 매장도 있다.
비밀번호가 보이지 않으면 카운터에 뭐가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자.
매장 자체 와이파이가 없어서 통신사 무료 와이파이를 대신 사용하라는 곳도 있다.
다만 T Free wifi zone이나 KT Free Wifi 특성상 일정시간에 한번씩 다시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다 좋은데 인근에 있는 다른 매장들의 와이파이 AP가 난립하다 보니 주파수 간섭 현상이 발생한다.
(5GHz 와이파이라면 간섭현상이 적은 편이다)
그리고 매장 내 고객이 많다면 속도가 뚝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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