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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거의 모든 패스트푸드 매장들은 고급스런 음료가 아니라면 세트메뉴의 콜라를 사이다나 환타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아쉽게도 환타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세트를 주문했는데, 콜라를 사이다로 교체하려고 보니 이런 음료가 있다.



추가금 없이 콜라를 트로피카나(Tropicana) 딸기라떼로 교체할 수 있다.

(롯데리아에서 트로피카나 딸기라떼 단품 가격은 1,500원)

트로피카나 딸기라떼는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에서 출시한 열대과일 음료다.

롯데리아의 콜라가 펩시콜라라서 트로피카나도 같이 취급하는 듯하다.



데리버거세트는 SKT 할인(천원당 150원)도 된다.

딸기라떼 교체비용은 물론 무료이고, 예전에는 후렌치후라이에서 콘샐러드 교체비용이 0원이었는데 지금은 200원 추가된다.



이것이 바로 트로피카나 딸기라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음료는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2+1 행사할 때 이따금씩 구매한다.



트로피카나 딸기라떼의 원재료명과 영양성분은 위와 같다.

햄버거나 후렌치후라이와 궁합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우유도 추가금 없이 교체 가능하다)



롯데리아 콜라 R사이즈의 영양성분.

딸기라떼는 콜라보다 열량과 당류가 약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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