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보조프로그램들 중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앱 "캡처 도구".
윈도우XP 시절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그림판의 Print Screen 기능을 사용했는데, 윈도우7에서는 캡처 도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윈도우7과 윈도우10을 사용해 왔는데, 윈도우10의 장점을 발견했다.
윈도우10의 캡처 도구의 기능이 확장되었다.
윈도우7에 내장된 캡처 도구.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에는 없다)
윈도우 8.1에 내장되어 있는 캡처 도구도 윈도우7과 기능이 대동소이하다.
캡처 도구를 실행하려면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Windows 보조프로그램"-"캡처 도구"를 클릭하자.
윈도우10에 내장된 캡처 도구.
보시다시피 "지연" 기능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윈도우7에서는 불가능했던 캡쳐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다.
"모드" 기능은 윈도우7이나 윈도우10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옵션 항목도 마찬가지로 윈도우10에서 추가되거나 변화된 항목은 없다.
윈도우10에서 언제부터인가 캡처 도구를 실행하면 추후 변동이 있을 계획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예전에는 캡처 도구를 없앨 것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윈도우10 버전 20H2에서도 일단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적혀 있는 것처럼 윈도우키 + shift + s 키를 누르면 캡처 도구 이외의 방법으로 캡처할 수 있다.
위와 같이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다.
(다만 "캡처 및 스케치" 앱이 삭제되어 있다면 작동되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캡처 도구가 더 나은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SnagIt(스내그잇)이라는 화면캡쳐 프로그램을 10년 넘도록 애용하고 있다[바로가기].
2000년에 출시된(윈도우98시절) 프로그램인데 윈도우10 64비트에서도 문제없이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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