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us에 따르면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신속하게 USB 부팅디스크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2022년 4월 기준 최신버전은 3.18p이다.
최초 실행 시 업데이트 확인 창이 뜬다.
이렇게 생겼다. 간단해 보인다. 원래는 "파티션 구성" 항목이 없었는데, UEFI 방식의 메인보드가 보편화되면서 MBR과 GPT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윈도우 새로 설치시 저 부분이 아주 중요한데, [바로가기]를 참고하자.
'고급 드라이브 속성'과 '고급 포맷 옵션'을 클릭하면 부가적인 설정값을 바꿀 수 있다.
USB 메모리 뿐만 아니라 외장하드디스크도 지원한다.
로그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11 우회설치 작성 기능
윈도우11이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라도 우회 설치할 수는 있다. 원래는 우회해서 새로 설치하는 방법이 살짝 복잡했는데, RUFUS로 아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이미지 옵션" 부분에서 위와 같이 "Extended Windows 11 Installation (no TPM/no Secure Boot/8GB-RAM"를 선택하면 우회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부분: MBR 혹은 GPT 선택
"파티션 방식"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데,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방식이라면 MBR을, UEFI 방식이라면 GPT로 선택해야 한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