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빌립 S7에 윈도우10을 설치해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다.

다 좋은데 가끔씩 대기 모드에 들어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전원을 종료하게 된다.

 

빌립 S7이 윈도우7에서는 대기 모드도 최대 절전 모드도 완벽하게 동작했는데,

윈도우10은 이것저것 궁합이 잘 안 맞는다. 덕분에 검은 화면이 공포의 화면이 됐다.

뭐 잠깐 자리를 비우느라 대기 모드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되돌아 오는데,

장시간 자리를 비워서 최대 절전 모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먹통이 되어 버린다.

 

원인과 해결책은 다양하지만 추려 보면 아래와 같다.



최대 절전 모드 비활성화

1. 시작버튼 클릭-모든 앱 클릭-명령 프롬프트 우클릭-자세히 클릭-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클릭

 

 

2. 위와 같이 입력해 주고 엔터를 치자.

powercfg /h off

*. 위 명령어로도 안되면 powercfg /hibernate off 입력

*. 윈도우7, 8/8.1에도 적용 가능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강제로 다시 시작

윈도우10에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강제 재시작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CTRL + 윈도우키 + SHIFT + B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이 키들을 누르면 화면이 깜빡였다가 다시 켜진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래픽 드라이버의 버그 혹은 다른 데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윈도우10 보안 업데이트

윈도우10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기존 윈도우10에 버그가 있을 경우 업데이트 과정을 통해 새 패치가 설치되면 대체로 문제가 해결되는 편이다.
다만 새 업데이트에 버그가 발생해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 증상이 계속될 경우 윈도우10의 고객센터 격인 "피드백 허브"에 적극 신고하면 [바로가기] MS에서 문제를 해결해 준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