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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고가격이 5만원 안팎으로 떨어진 갤럭시S(SHW-M110S)를 구했다.
액세서리 없이 그냥 사용할까 했는데 액정보호필름은 필요할 것 같았다.

문제는 이게 출시된지 꽤 된 구형폰이다 보니 관련 액세서리들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다이소 액정보호필름을 구하기 위해 다이소 종각역점에 들렸다.
동네 소형매장들에서는 죄다 품절됐다;

다이소 매장들 중 대형매장에 끼는 종각역점. 1호선 종각역에서 하차, 4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된다.
1층부터 5층까지 죄다 다이소가 사용한다.



득템 성공! 1층 계산대 바로 옆에 있다. 가격은 단돈 천원!

진열대에 걸려 있는 필름들을 샅샅이 뒤져서 간신히 찾았다.

(갤럭시S 이외에도 구형기종용 필름들이 꽤 많았다)

맨 앞에 걸려 있는 필름만 보고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샅샅이 뒤지자.




구성품은 필름, 액정닦는 극세사 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기포제거용 판때기(?).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한 모습. 지문도 안묻고 반사현상도 없어서 좋은데 살짝 눈에 거슬리는 모래알 현상.
갤럭시탭용 액정보호필름을 재단해서 옴니아2에 붙였을 때에는 모래알 현상이 전혀 없었다.
다이소판 액정보호필름들이 모두 같은 재질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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