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야 노량진역점 치킨마요덮밥

주로 지하철역에 입점해 있는 일본 우동 전문점 소노야.
몇년 전 가격이 올라서 안타까웠다. 유부초밥 6개와 우동국물이 3,000원이었던 시절이 그립다(지금은 4,000원)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일본라멘, 규동, 소바 등을 맛볼 수 있다.

9호선 노량진역사내에 입점한 소노야. (사진출처: 소노야 홈페이지)
노량진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 치킨마요덮밥. 4,000원이다.

소노야 매장은 어딜 가든 선불이에요~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 마요네즈 등이 어우러진 치킨마요덮밥. 그리고 가케우동과 김치.
(여름엔 모밀이 나오면 좋겠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왔다. 노량진역에서 환승할 때 짧은 시간에 배 채우기 딱 좋다.
노량진점에서만 판매해서 아쉽다. 모든 소노야 매장에서 4,000원 치킨마요덮밥을 맛볼 수 있길 바란다.
(현재 판매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