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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만 입력하면 뭐든 척척 찾아주는 네이버. 인터넷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
인터넷에는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이 축적되어 있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낼 수 있지만,
사람들이 정보를 분류하고 기억해 내는 능력은 정보화 시대가 진행될수록 더욱 퇴보하는 것 같다.
(아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김찬호 교수의 칼럼을 읽어보길 권한다)
[관련글/외부 링크] <정보의 폭주, 마음의 질서>, 중앙일보, 2006. 6. 27.

신문기사를 분류화하고 스크랩하는 습관을 들이면 논술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년층이나 노년층 외에 종이신문을 가위로 오려 정성스레 스크랩하는 사람들은 요즘 드물다.
북마크 혹은 즐겨찾기로 충분하기 때문. 하지만 브라우저에 북마크된 페이지가 많을수록 관리하기 불편해진다.

네이버 뉴스에는 '마이스크랩'이라는 훌륭한 기능이 있는데 내 주변엔 이걸 활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다.
안타깝게도 PC버전 페이지에서만 지원된다.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네이버 me 북마크 기능이 지원되지만 마이스크랩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네이버 뉴스 메인페이지 맨 하단에는 '마이스크랩'이라는 항목이 있다.


마이스크랩 페이지에서는 북마크해둔 기사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스크랩에 북마크하는 방법은?
네이버 뉴스의 댓글작성란 상단(혹은 상단 기사제목 오른쪽)에 보면 '스크랩'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원하는 폴더에 기사를 북마크할 수 있다.
논술 준비하는 수험생 뿐 아니라 네이버를 사용하는 모든 네티즌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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