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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큰집 내려갔을 때 찍은 코리안숏헤어. 이름은 황토.
1년만에 만난 황토. 시골에서 잘먹고 잘살다 보니 살이 꽤나 쪘다.
낯가리는 황토. 카메라를 보면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고양이는 목줄해서 키우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고양이가 워낙 날쌔고 동선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나무에 올라갔다 목줄에 목이 메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1년동안 이렇게 키워도 아무 문제가 없었단다;;; 오히려 도둑고양이가 되어 버리면 더 골치가 아프다나..
하지만 고양이의 심정은 그게 아닌가보다. 좌절하는 황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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