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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이 흥했던 시절 돈주고 살만했던 어플 WMWifiRouter.
3G→USB 뿐만 아니라 Wifi→USB, 3G
→Wifi,  3G
→블루투스 모드까지 지원된다.
윈모가 사멸되다시피하고 마켓플레이스도 중지되면서 개발자가 프리웨어로 전환했다.


아이콘이 아주 직관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T wifi zone을 노트북에서 사용할 때 많이 애용했던 앱이다.

다만 3G→와이파이 모드는 Ad-hoc 방식으로 지원된다는 단점이 있다.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에서만 접속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는 접속 불가능하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이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Ad-hoc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다.

(3G→블루투스 테더링은 될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런데 [바로가기]와 비슷한 방법을 시도했는데, 안 되었다.)


옴니아2같은 멜론폰을 멜론 셔틀 용도로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핫스팟 받아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데이터셰어링"이라는 부가 상품을 신청할 수밖에 없다[바로가기].



예전에는 윈도우10에서 Ad-hoc 와이파이 접속시 오류가 났었는데, 추후 업데이트 패치가 적용되었는지 지금은 문제가 없다.



앱을 최초 실행하면 위와 같은 설정페이지가 뜬다.

암호는 바꿔주는 것이 좋다.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wmwifirouter.com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2.0 트라이얼 버전과 언록키가 올라와 있다.

하지만 그냥 위 파일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위 설치파일은 어둠의 루트에서 돌아다니는 구버전(1.61)이지만, 개발자가 무료화를 선언한 상황이니 업로드해도 저작권 침해같은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파일을 다운받아 기기에서 실행해 주면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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