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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많은 이어폰들은 캡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지만, 내 이어폰은 이어솜이 필요하다.
하지만 IT생활에서 액정보호지 교체와 더불어 사람 은근히 신경쓰이게 만드는 이어솜 교체.
이어솜을 포기하자니 귀가 불편하고, 있으면 있는대로 불편하다.  


문구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1,000원짜리 싸구려 이어솜.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서 잘 찢어지거나 벗겨지기 일쑤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나뒹굴고 있는 이어솜들을 수십 번은 본 듯.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딱풀을 사용하면 오랫동안 빠지지 않는다.
이어폰 테두리에 살짝 발라주고 이어솜을 씌운 후, 헤어드라이어로 굳혀주면 된다.
(고가 이어폰에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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