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얼 예술 특구. 가오슝 MRT 오렌지선 옌청푸(鹽埕埔)역 하차.

서울 문래동에 있는 예술인마을처럼, 부두 곳곳에 있는 낙후된 창고들을 예술공간으로 개조했다)





(원래 철길이었던 곳을 자전거 도로로 개조한 듯)



(C5번 창고에서는 도깨비와 관련된 전시가 열리는 것 같고,
C1~3번 창고에서는 일본에서 온 트릭아트를 전시중이다.)




(자전거 도로 곁에 늘어선 조형물들)



(MRT 오렌지선의 종점인 시쯔완(西子灣)역에서 내려 영국영사관으로 가는 길.
운하같기도 하고 항구의 일부 같기도 하다.)



(중국 본토에서 온 여행객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대만에 건립되었던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
입장료는 무료다ㅋ)



(구 영국영사관 정문. 영국은 한국보다 먼저 대만과 단교하였기 때문에,
주 중화민국 영국대사관과 영국영사관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만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데,
이곳에는 어째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이정표에 한글이 병기되어 있다.)



(필리핀해를 향하고 있는 요새)



(영국영사관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나 있다.)



(영국영사관 내 전시물. 신대륙이 발견되기 이전에, 서양인들은 동양인이 이렇게 생겨먹었으리라고 상상했다.
오리엔탈리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영사관에서 바라본 '대만의 부산' 가오슝 시내)



(가오슝의 CEO 양추전(?) 후보님.
어디서 주워들은 바에 따르면 이분께서는 2010 대만 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하셨다;)



(영국영사관에서 내려오는 골목길 풍경)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