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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는 탈모샴푸 난다모.
아즈텍 인디언들의 민간요법을 십분 활용한 제품이다.
 


위 사진은 옛날 난다모.
최근에는 유기농 오일의 성분을 달리해 세 종류(쉼, 균형, 열정)로 출시되고 있는 모양이다.


△ 냉장고에 보관한 난다모 샴푸. 연두색으로 변해 있다.

시중의 온갖 탈모샴푸들 중에서 가장 효과가 괜찮다는 제품이지만, 3년을 사용했음에도 나는 별 성과가 없었다;
샴푸는 어디까지나 샴푸일 뿐 약은 아니기 때문.
얼마전에 SBS 뉴스에서 한 피부과 의사가 말한 대로,
"저주파나 또 레이저 치료를 이용한 방법들이 바르는 약(미녹시딜)의 효과의 10%이고, 샴푸나 헤어토닉 등은 저주파나 레이저 치료효과의 약 1/10 수준"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를 늦출 뿐, 나게 하지는 않는게 탈모샴푸의 특성이다.
탈모엔 (부작용이 있지만)프로페시아 등의 내복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외용약이 최선의 치료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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