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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았던 하이만이라는 19세 소년은 지우개 달린 연필을 개발해 떼돈을 벌었다.
비슷한 아이디어 상품 수지침 볼펜.

복합기 설문조사 해주고 선물로 받은 수지침 볼펜.
필기감이 부드럽고 수지침까지 달려 있어서 비싼 제품일 줄 알았는데 개당 천원 안쪽으로 구할 수 있다.
판촉용으로 딱 좋은 제품이다만 리필 가능하면 더욱 좋을 제품.



볼펜 끝 지압 부분.
나는 수지침의 의학적 타당성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들지만,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도 꽤 있고 대학 사회교육원에 강의도 개설되어 있고 한때 지하철에 지압 손잡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적도 있어서 건강 요법 정도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곽순애 교수의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곽순애 교수라는 분은 수지침 뿐 아니라 부항, 쑥뜸, 침구경락 등 각종 대체의학을 연구하시는 분인 듯.

수지침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유태우 박사의 고려수지침학회가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무려 금으로 도금된 고가형 제품이다. 개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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