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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시리즈는 삼성 역사상 손꼽히는 흑역사였지만, "멜론폰"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중고장터에서 여전히 흔하게 거래되고 있다.

혹시라도 중고장터에 옴니아 시리즈를 판매하거나, 새로 구입했는데 이전 주인의 문자메시지나 통화 기록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아래와 같이 초기화하면 된다.




공장초기화 방법 (옴니아1, 옴니아2, 옴니아팝 공통)


전원이 완전히 꺼져 있는 상태에서 (위 사진처럼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시도하면 물론 안된다),

전원 버튼+통화 버튼+종료 버튼을 동시에 몇 초가량 누르자.



옴니아가 켜지고 시스템을 초기화하겠냐고 묻는다.

물론 통화 버튼을 눌러야 초기화된다.


다만 요즘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공초를 하면 통화 기록, 문자메시지도 지워지지만 옴니아2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런 개인 기록들도 완전히 초기화하려면 아래와 같이 손을 봐줘야 한다.




통화 기록, 문자메시지 초기화


"설정" 혹은 "단말설정"에 들어가자.



이어서 "보안" 항목의 "전부 초기화"를 터치하자.



개인 정보가 모두 날아가니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옴니아 시리즈에서 문자메시지가 저장되는 공간


내장메모리의 \My Storage\MMS 폴더에 저장된다.

(mms.CONF, mms.EDB, mms.TAIL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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