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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홍콩과 마카오에 들리게 되었는데, 로밍을 할지 현지유심을 구입할지 살짝 고민이 되었다.


SKT의 경우 데이터로밍 요금이 개선이 되었지만[바로가기] 그래도 24시간+알파에 5천원이면 살짝 비싼 감이 있다.

(그리고 200kbps는 너무 느리다)


결국은 현지유심 결정.

예전에 홍콩 현지에서 직접 CSL 유심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 가는 것이 더 저렴하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다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링크스토리 JOYTEL(조이텔) 유심을 낙점했다.

4일짜리 LTE 무제한 유심 구매했는데, 배송료 포함해서 총 8,700원이다.

포켓와이파이보다 저렴하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직접수령도 가능하다. 그런데 인천공항 직접수령시에도 배송비는 내야 한다.



일단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령장소는 위와 같다.

제1여객터미널 N카운터로 가시면 수령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수령했다.

제2터미널 수령처는 공항철도 인천공항T2역에 있는 Travel Center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수령가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이것이 바로 링크스토리 4일짜리 현지유심이다.

LTE 데이터 무제한이고 음성통화는 불가능하다. 다만 문자 수발신은 가능하다.

홍콩, 마카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24시간 단위가 아니라 현지시간 일 단위(0시부터 23:59까지)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서 3월 12일 23:59분에 기기에 장착했다면 하루를 날리게 된다.


※ 주의: 한국에서 테스트하면 안된다. 필히 홍콩 혹은 마카오 현지에 도착해서 유심기변을 해야 한다.



설명서와 JOYTEL 유심카드 실물의 모습.



보시다시피 일반유심, 마이크로유심, 나노유심 모두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참고로 유심칩은 포켓와이파이처럼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다쓴 유심은 써먹을 데가 없다.



유심트레이에서 쉽게 유심칩을 뺄 수 있도록 유심핀도 제공된다.



홍콩 도착해서 처음에는 "네트워크 등록에 실패하였습니다. 휴대폰 전원을 껐다 켠 후 다시 사용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떴는데, 재시작을 해주니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다.


기타:


-. 마카오에서는 로밍이 된 것으로 잡힌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갔을 때 바로 마카오 도착해서 데이터가 안 잡혀서 식겁했는데, 스마트폰을 재시작해 주니 정상적으로 잡혔다.


-. 테더링, 핫스팟 사용 가능한 유심이다. 안쓰는 공기계 스마트폰이 있다면 휴대용 와이파이 라우터로 사용하기 좋다.

(이렇게 쓰면 포*와이파이, 와*파이도시락 같은 것보다 더 저렴하다)


-. 스마트폰이 구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LG G3) 3G로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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