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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이 조금씩 인하되는 건 좋은데, 한편으로는 통신사들의 할인혜택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CU는 옛날에 15% 할인해 줬는데 이제는 겨우 5% 할인해 주고, 더줌포인트도 사라져 버렸다.

롯데리아는 어떨까? 역시 대폭 축소되었다.



롯데리아는 플라스틱카드든 모바일카드든 동일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TL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위 멤버십카드는 아주 오래전에 발급되었다. TTL 시절이 좋았지...)



예전에는 세일품목을 제외한 모든 메뉴들을 할인해 줬는데 이젠 아니다.

AZ버거세트(정가 8,300원/이하 괄호 안 가격은 모두 정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세트(7,700원), 데리버거세트(4,9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6,700원), 새우버거세트(5,900원), 원조 빅불세트(7,600원)에 한해서 천원당 150원을 할인해 준다.

*. 사이드 메뉴를 바꿔서 추가금이 발생한 경우에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서 새우버거세트의 SKT 할인가는 5,150원이지만 (150원x5=750원 할인), 후렌치후라이 대신 콘샐러드를 선택해서 200원이 추가된 경우 할인가는 5,200원이다(150원x6=900원 할인).

*. SKT 내맘대로플러스 혜택은 종료됨



원래는 없었는데 원조빅불버거세트가 추가되었다.

(무인주문기에는 위와 같이 뜨지만, 모짜더블세트는 빠졌다)



SKT 멤버십카드 사용시 옛날에는 L.POINT 적립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가능하다.

(무인주문기에서 멤버십 할인을 먼저 받은 다음, L.Point를 적립받으면 된다)

그리고 착한점심, 매장 자체행사 등 이미 할인이 된 경우에도 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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