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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폰들이 출시되면 구형 스마트폰들은 가격이 내려갈 뿐만 아니라 설치할 수 있는 앱들도 줄어든다.
앱 제작사들이 구형 OS에 대한 지원을 중지하기 때문이다.
윈도우는 최신 버전이 10년 전에 출시된 컴퓨터에서 잘 돌아가기도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않다.
한달 전부터 구버전 안드로이드 OS에서 코레일톡 실행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KitKat(4.4)에 대한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니 Lollipop(5.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것.
안드로이드도 윈도우처럼 버전이 있는데, 현재 버전별 점유율은 위와 같다.
킷캣 이전 버전 점유율은 여전히 10% 가까이 되는데, 공공성을 고려해야 할 코레일이 구버전에 대한 지원을 너무 일찍 끊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쨌든 3월 1일이 지났는데 킷캣, 젤리빈의 스토어에 코레일톡이 뜨긴 뜬다.
추후 코레일톡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OS 업그레이드를 하거나(무료로 해 준다),
롤리팝 이상을 지원하는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야 한다.
*. 삼성: 갤럭시S3는 롤리팝 미지원, 갤럭시노트2도 역시 미지원,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는 롤리팝 지원
*. LG: 옵티머스G는 롤리팝 미지원, 옵티머스G2 및 옵티머스 G3 Beat는 롤리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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