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백모 쉐프 덕분인지 요즘들어 편의점에서 명란젓을 응용한 메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드디어 명란젓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명란 포테이토 샌드. 가격은 2,200원이다.

(토니안도 이걸 먹어봤을까?)



원재료명 및 원산지는 이렇다.

명태알의 원산지는 러시아다.

명란젓이 들어 있어서 나트륨 함량이 높을 줄 알았는데, 일일권장량의 28%다.



앞면 원재료명이 잘 보이지 않아서 후면의 내용도 찍었다.

알레르기 있는 분들 참고.



명란젓 시리즈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명란젓의 양은 적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가 잔뜩 들어 있다.



내용물은 이렇다. 아메리칸치즈가 하나 들어 있다.


명란젓 양이 적어서 아쉽고 치즈가 명란젓 고유의 맛을 가리는 듯하다.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3점.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