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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윈도우98과 펜티엄3 시스템이 PC시장의 주류였던 시절, 대부분 1024x768 해상도에 16비트 컬러를 썼다.

그 시절 어떤 PC 조립 안내서에는 16비트 색상이나 32비트 색상이나 거기서 거기니까 16비트로 쓰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픽카드 용량이 8~16MB일 경우 32비트 색상으로 설정해 두면 용궁 모니터 현상이 나타났다.



펜티엄4 시대에 들어서면서 그래픽카드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32비트 색상으로 설정해 두어도 용궁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윈도우7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32비트 색상이 적용되며, 16비트 색상은 "모든 모드 목록"에 들어가야 바꿀 수 있다.



16비트 색상(좌측), 32비트 색상(우측)을 적용한 상태에서 바탕화면 아이콘을 캡쳐해 봤다.

16비트로 설정해 두면 아이콘이 약간 못난 모습으로 출력된다.



16비트 색상에서 크리스탈 벤치마크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



32비트 색상에서 크리스탈 벤치마크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


빌립 S7이라는 구형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16비트 색상으로 설정하면 버벅임이 덜할 것 같았다.

(빌립 S7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칩셋은 Intel GMA 500)

하지만 위 테스트 결과값이 보여주듯이 16비트보다 32비트일 때 최적의 성능이 발휘된다.


요즘 웹브라우저들은 GPU를 사용하기 때문에 16비트로 설정해야 메모리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체감해 보니 별 차이가 없다.

유튜브 동영상도 GMA 500 환경에서는 16비트든 32비트든 똑같이 버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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