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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콩에 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항상 사먹는 새우 딤섬(새우 사오마이).

마트에서 뭘 살까 둘러보던 중 새우 딤섬과 맛이 비슷할 듯한 냉동만두를 팔고 있다.

즉각 집었다.



비비고 새우 왕교자. 두봉지에 9천 몇백원 주고 구입했다.



중량은 한봉지에 315g이고, 영양성분은 이렇다.

포화지방 함량은 무난한 편이다.



원재료명은 이렇다.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람;;



중화권 딤섬집에 가보면 거의 대부분 좌석에 우스타소스 비슷한 소스가 마련되어 있다.

우스타소스가 없어서 맛이 비슷한 오뚜기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었다. 은근히 잘 어울린다.



중화권 딤섬집에서 파는 통통한 새우살 딤섬은 아니고 새우와 돼지고기, 부추가 들어있는 한국식 만두다.

느끼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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