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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의 폰이 되어버린 윈도우 모바일폰(옴니아 시리즈, HTC HD2, 소니 엑스페리아 X1...).

카톡도 안되고 모바일뱅킹도 안되고 유튜브도 안되지만 오페라 미니 5.1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그런대로 실사 가능한 수준으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용 오페라 브라우저의 UI를 가장 선호한다.

특히 즐겨찾는 웹페이지를 썸네일 형태의 단추로 저장하는 "스피드 다이얼" 기능이 마음에 든다.

(익스플로러 11 최신 업데이트에도 비슷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설정 메뉴에서 위와 같이 설정해 주어야 웹페이지가 그런대로 볼만하게 출력된다.



"고급설정"에서 프로토콜 항목을 "HTTP"로 설정해 주어야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페라 미니로 본 모바일 네이버 대문.

참고로 오페라 미니는 데이터를 웹서버에서 직접 받아오는 방식이 아니라 프록시 서버를 거쳐서 받아온다.

데이터가 압축되어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지만, 좌우로 넘기기 등 상당수 웹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네이트를 띄워봤다.

일부 이미지 파일들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다.



위 파일을 기기에 전송 후 기기에서 직접 실행하면 된다.

옴니아1, 옴니아2에서 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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