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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95부터 윈도우 Me, 2000까지는 UI가 변화가 거의 없다가 윈도우 XP부터 "루나 인터페이스"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바뀌었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이런저런 편리한 기능이 추가되고는 있지만, 윈도우 9X의 기본값이 더 익숙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부분이 작업 표시줄이다.



윈도우7과 윈도우10의 작업 표시줄 단추.

응용프로그램 창을 많이 띄울 경우 응용프로그램 아이콘에 커서를 갖다대야 열려 있는 창들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은 윈도우XP부터 구현되었다)



10여년 전 윈도우98이 돌아가는 리브레또 50M 노트북을 사용할 때 캡쳐해 둔 이미지.

윈도우98은 작업 표시줄에 열려있는 모든 창들의 단추가 따로 표시된다.

윈도우7~윈도우10도 같은 방법으로 바꿀 수 있다.



윈도우7


작업 표시줄 여백의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자.



"작업 표시줄 단추" 부분을 "단추 하나로 표시 안 함"으로 바꾸고, "적용"을 클릭한 다음 "확인"을 클릭하자.

(윈도우8.1도 적용방법이 비슷하다)



윈도우10


윈도우10도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작업 표시줄의 여백을 우클릭하고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자.



작업 표시줄 설정창이 뜬다.

"작업 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항목에서 "안 함"을 클릭해 주자.



설정 완료 후 작업 표시줄 모습. 윈도우98 작업 표시줄 외형과 비슷해졌다. 창 단추들이 따로 뜬다.

(Internet Explorer 창을 잔뜩 띄워뒀는데, 익스플로러는 보안 위협에 매우 취약하니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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