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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윈앰프를 사용해서 그런지 태그기반 MP3 앱보다는 탐색기에서 MP3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재생 가능한 폴더기반 MP3 앱을 선호한다.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tinyplayer라는 앱을 사용했는데[바로가기], 안드로이드 9 파이 버전부터 사용 불가능해졌다.


대체할 만한 앱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Play스토어에서 쓸만한 앱을 하나 찾았다.

Musicolet이라는 앱을 먼저 사용해 봤는데[바로가기], 개인적으로는 본 포스팅의 앱이 나은 듯하다.



Play스토어에서 Music Folder Player를 검색하면 된다.

(보시다시피 한국어로 뜬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1,900원)이 있다.



권한 요구사항은 위와 같다.

사진, 미디어, 파일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



MP3 앱을 실행한 모습.

상세 설정메뉴를 열려면 우측 상단의 점점점을 터치하자.



이런 옵션들이 있다.

옵션이 너무 많아서 이 포스팅에서 전부 소개하기는 버거운 점 양해바람.

상세한 옵션값을 변경하려면 "정보"를 터치하자.



폴더기반 MP3 앱 특성상 손이 많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자전거 모드"가 지원된다.

뭐 이런 기능이 있어도 운전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할 듯하다.



이퀄라이저 기능도 있다.

우측 하단의 이퀄라이저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이퀄라이저 설정메뉴는 이렇게 생겼다.

사용자 취향대로 dB값을 설정할 수도 있다.



무료 버전은 위와 같이 전면광고(?)가 수시로 뜬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앱이라서 1,900원 주고 정식 버전을 구매했다.

확실히 광고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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