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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하면 앞으로 보지 않을 책들이 책꽂이를 차지하게 된다(특히 교양선택 과목 교재들).
그래서 애용하는 곳이 교보문고 중고장터.
수수료를 10%씩이나 떼 가지만, 중고나라, 옥션보다는 책이 빨리 팔린다.
(교보문고 중고장터 페이지 http://used.kyobobook.co.kr)
인기있는 책들은 폐급이 아니거나 가격을 터무니없이 책정하지 않는 한 대체로 빨리 팔리는 편.
그런데 수강생 수가 적은 과목의 전공교재들은 1년 넘도록(혹은 수년째) 팔리지 않는다.
책을 빨리 팔아치우려면 같은 분야(역사면 역사, 경제면 경제)의 책들을 여러 권 올려놓는 게 좋다.
구매자들은 배송비를 절약하기 위해 묶음배송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위 캡쳐화면에서 보시다시피 교보문고 중고장터 게시글에는 '판매자 다른 상품'도 뜬다.
판매가가 극히 소액이거나 구판(수험서, 학원교재 등은 예외)도 가급적 미끼상품 삼아 올려놓는 게 좋다.
경험상 여러 권을 올려 두면 '설마 이런 게 팔릴까' 싶은 책들도 인기가 많은 다른 책들과 함께 팔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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